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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4

노바블라스트5 리뷰 노바블라스트5를 샀다.딱히 훈련화를 사야겠다고 생각한건 아닌데, 기존에 갖고있던 노바블라스트3의 마일리지가 500km이 넘었고 갖고 있던 슈퍼트레이닝화 2개(뉴발 sc트레이너3, 퓨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의 마일리지가 각각 300km쯤 되었기 때문에 사도 되겠다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리뷰어들의 후기가 괜찮은 듯 했다.확실히 처음 신고 달렸을 때의 느낌은 노바블라스트3의 쿠션감이 빠져 있었던 거구나를 느꼈다. 확실히 몽글몽글한 쿠션의 감촉이 느껴졌다. 그런데 아주 몽글몽글한 건 아니고 내 300km쯤 달린 sc트레이너3 정도의 느낌이 아닐까 싶다.확실히 너무 후기가 좋다보니 나도 좋다고 느껴야할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달리면서 생각해 보았는데 역시 가격대비 이정도 주행 성능을 준다는게 사람들에게 메.. 2025. 1. 27.
뉴발란스 sc 트레이너 v3 후기 나이트로3 모델에 이어 뉴발란스의 슈퍼트레이너 모델인 sc트레이너 v3 모델도 구매했다. 사실상 반강제 강매를 당했는데 이유는 이렇다. 뉴발 런유어데이 행사 패키지로  이 신발을 사면 10k 대회 참가권을 주는데, 참을수 없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슈퍼트레이너 신발을 이미 하나 들였던터라 구매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의외로 검정색 모델은 인기가 없었는지 행사 이튿날 오후에 홍대 뉴발에 갔더니 아무 웨이팅 없이 내 사이즈 모델을 구할수 있었다. 신었더니 느낌은 흡사 베이퍼플라이3를 신었을 때와 비슷하다. 몽실몽실하니 떠있는 느낌이 든다. 신발을 신고 달렸을때도 비슷했다. 어딘가 베이퍼플라이3과 노바블라스트3의 중간과 같은느낌. 반면 퓨마 나이트로3는 젤카야노30과 노바블라스트의 중간과 같은 느낌이 .. 2024. 8. 11.
퓨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 후기 기존에 신던 노바블라스트3의 마일리지가 500km 가량이 되어감에 따라, 새로운 신발에 대한 관심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최근 아식스 슈퍼블라스트를 필두로 슈퍼트레이너 신발이 대유행인데 어지간해선 구하기가 어렵다. 나 역시 아식스 공홈을 중심으로 여기저기를 기웃거려봤지만, 결국 포기하려던 차에 퓨마 디비에이트 나이트로3가 발매됐다는 걸 알게됐다. 퓨마는 디비에이트 벨로시티2 고어텍스 모델을 신어봤는데, 내 착각으로 카본플레이트가 들어있지 않은 모델이였고, 익히 들었던대로 퓨마그립과 우중런시 발을 뽀송하게유지할 수 있는 건 매력적이였지만 노바블라스트2의 달릴때의 통통 거리는 신나는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다. 퓨마의 장점은 가격이다. 아직 아식스처럼 대중적인 수준의 관심을 받고 있지는 않아서 가격이 스카이로켓팅.. 2024. 8. 4.
노바블라스트3 벌써 세번째 러닝화를 들였다. 나는 얼마전에 러닝화의 끝판왕이라 불리는 베이퍼플라이2를 샀는데, 계속해서 러닝발톱 문제가 생겨 새로운 러닝화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노바블라스트는 아식스 러닝화의 야심작인데, 이 모델이 주목받으면서 아식스 러닝화는 전환기를 맞았다고 할 수 있을 정도다. 이 신발은 나이키 신발에 비해 앞뒤 길이가 긴 편에 속한다. 그래서 러닝 발톱 완화에 도움이 있으리라 생각했다. 그럼에도 최근 서울하프마라톤 하프마라톤 완주하고서 여전히 러닝발톱이 발생하긴 했다. 앞뒤 길이가 긴 것은 맞지만 러닝 시에 발가락에 힘이 쏠리지 않도록 추가적인 노력도 필요할 것 같다. 처음에 이 신발을 산 목적은 달성하진 못했지만, 결과적으로 하프 완주 이후에 이 신발에 대해 매우 만족했는데 그 이유는 지난 ..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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