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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몬3

살로몬 센스라이드5 리뷰 이번 후쿠오카 여행에서 살로몬 신발을 샀다. 굳이 일본에서 산 이유는 값싼 엔 환율을 이용하기 위함이였는데, 한국 공홈 가격을 살펴보니 결론적으로 그다지 가격적인 이득은 없었다. 신발을 사기 전에 내가 고려한 사항은 다음과 같다. 1. 일상복에 입어도 무리가 없는 러닝화일 것 2. 방수가 될 것(고어텍스) 일상복에 무리가 없는 러닝화로 난 기존에 살로몬 XA 프로 3D V8 L40987400 모델을 신었는데(https://jumpx2.tistory.com/29), 가벼운 등산용 신발로도 많이 신었기에 신발 상태가 너무 헤져있었다. 난 처음부터 살로몬의 투박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기에 또 살로몬 신발을 사려고 했는데, 2년만에 고프코어룩 열풍과 함께 살로몬 신발 가격에 엄청난 프리미엄이 붙어 버렸다. 평창.. 2023. 7. 28.
캠프라인 블랙스톰 오메가 리뷰 작년에 산악회에 가입한 이후 난 등산을 자주 다니게 됐다. 북한산, 도봉산, 수락산.. 등산 블로그를 써볼 법도 하지만, 함께 산에 올라간 산악회 회원들과 이야기하는 걸 무척 즐기기때문에 사색에 빠져 글 쓸거리를 찾거나, 사진을 여기저기 찍으며 산행 기록을 남길 여력이 없다. 미혼 직장인으로서 산에 자주다니며, 장비만은 좋을 것을 쓰자는 마인드를 갖게 되었는데 그간 안정성보다는 디자인이나 편의성에 중점을 두어 나의 블로그에 글(https://jumpx2.tistory.com/29)에 남긴 살로몬 XA 프로 3D V8 L40987400를 여태 잘 신고 다녔다. 그런데 회사 복지 포인트가 새로 추가됨에 따라 베네피아에 괜찮은 등산장비가 많이 올라와 있는 것을 알게되어 구매에 이르렀다. 디자인을 생각보다 많이.. 2023. 2. 9.
살로몬 XA 프로 3D V8 L40987400 후기 언젠가 부터 등산을 즐기게 되었다. 등산이라 해서 대단한 산 등정은 아니고 기껏해봐야 인왕산이나 북한산 둘레길 정도였다. 본격적으로 하지 않았기에 굳이 좋은 신발을 찾지 않았고, 신던 운동화를 신고 산행을 나서곤 했다. 하지만 최근 등산 모임에 가입하면서 내가 신고있던 운동화가 조금 부끄럽게 느껴졌다. 그래서인지 더더욱 산을 오르는데 신발이 미끄럽게 느껴졌고 등산화를 구매해야 겠다는 마음을 먹게됐다. 처음엔 트랙스타와 같이 저렴한 국내용 신발을 사고자 했지만, 사는김에 데일리로도 신는게 가능한 신발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후보군으로 아디다스의 테렉스 신발을 고려했지만 테렉스는 등산화 구매라는 본질하고 조금더 먼듯한 느낌이 들었다. 등산 모임에 나가서 등산화 신고 나왔다고 말하기에 약간 부족할 것.. 2021.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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