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박소담1 특송 리뷰 특송은 아쉽지만 보면 안되는 영화이다. 박소담 배우에 호감을 느껴 포스터를 보고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언뜻본 평점도 8점대로 높은 듯 했다. 그러나 충격적이게도 영화는 너무나도 재미없고, 졸작에 가깝다. 최근 박소담 배우의 투병 소식을 들었기에 좋은 평가를 싶지만, 영화는 아주 실망스럽다. 최근 스파이더맨:노웨이홈도 그렇고 개연성이 부족한 포인트는 관객들로 하여금 남은 러닝타임을 성가시게 하는 듯하다. 물론 스파이더맨은 다른 이유로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 특송에서 박소담 배우는 아무런 개연성 없이 한 꼬마 아이에 연민을 갖고 지켜주기 위해 본인 삶의 터전을 송두리째 망가지게 한다. 탈북민에 범죄행위를 업으로 삼는 사람으로서 정에 냉담할 법도 한데, 여간 난데 없이 한 아이때문에 삶을 말아 먹는다. .. 2022. 1. 16. 이전 1 다음 반응형